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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자소서 척척"…'한컴독스 AI' CBT 돌입

  • 2023.10.23(월) 11:50

챗GPT·하이퍼클로바 등 LLM 활용…내달 17일까지
"CBT 피드백 기반으로 고도화·정식출시 계획"

/그래픽=한글과컴퓨터 제공

한글과컴퓨터는 생성형 AI(인공지능)를 결합해 문서 작성과 편집을 손쉽게 할 수 있는 '한컴독스 AI'의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2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CBT는 사전 신청자 중 선정한 1000명을 대상으로 내달 27일까지 서식 활용 및 문서 작성 등을 체험하는 미션 이벤트와 설문조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컴독스 AI는 직장인과 대학생이 많이 활용하는 이력서, 공문서, 기획서 등 6종의 AI 템플릿을 제공해 업무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주제와 핵심 내용을 입력하고 원하는 서식을 고르면, 선택된 서식에 맞춰 문서가 자동으로 생성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자기소개서를 쓰는 경우 '성장 과정', '지원동기', '성격의 장단점' 등 각 항목에 적합한 내용들이 생성돼 문서에 적용된다는 것이다.
 
또한 문어체나 구어체 등 상황에 맞춰 문체를 자동으로 수정해 주는 문체 변경 기능을 비롯해 △문장 생성 △초안 작성 △목차 생성 △이미지 생성 △이어 쓰기 △번역 △맞춤법 검사 △문서 요약 등 다양한 AI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능을 활용해 만든 문장이나 목차, 이미지 등은 바로 문서에 적용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였다고 한컴은 설명했다.

한컴은 생성형 AI 기술인 챗GPT, 하이퍼클로바X, DALL-E 등 외부 LLM(거대언어모델)뿐 아니라, 전자문서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AI 허브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챗봇 SDK 등 자체 기술을 적용해 한컴독스 AI를 개발했다.

한컴은 이번 CBT를 통해 얻게 될 문서 데이터와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기능을 고도화해 정식 출시를 준비할 방침이다.

정지환 한컴 CTO(최고기술책임자)는 "한컴독스 AI는 문서에 특화된 AI 기술과 LLM을 결합해 누구나 쉽게 문서를 작성하도록 구현했기에 업무 속도와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것"이라며 "앞으로 사용자 데이터에 바탕을 둔 개인 맞춤형 AI 기능을 더하는 등 차별화한 사용성을 제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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