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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 자회사가 '효자'...영업익 103.5% 증가

  • 2024.02.01(목) 17:32

동아제약 등 자회사 이익 개선

동아쏘시오홀딩스는 1일 지난해 매출 1조1319억원, 영업이익 770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지난 2013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지 10년 만에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1일 지난해 매출 1조1319억원, 영업이익 7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사업회사의 고른 외형 성장으로 전년대비 11.5% 증가했고 주요 자회사인 동아제약과 용마로지스, 에스티젠바이오의 이익 개선으로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103.5% 늘었다.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은 △박카스 △일반의약품 △생활건강 등 전 사업부문 성장으로 매출액 6310억원, 영업이익 796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6.2%, 18.5% 성장했다. 주요 사업부문별로는 박카스 매출이 2569억원(전년 대비 2.9%↑), 일반의약품 매출은 1530억원(13.8%↑), 생활건강 매출은 2003억원(38.6%↑)을 기록했다.

물류 전문회사인 용마로지스는 물류 단가 인상과 운용 안정화로 원가율이 개선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용마로지스의 매출액은 3559억원으로 전년대비 3.1% 늘었고 영업이익은 138억원으로 109.0% 성장했다.

바이오의약품 전문회사 에스티젠바이오는 지난해 매출액 509억원으로 전년대비 82.6%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63억원으로 전년(157억원 손실)보다 적자폭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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