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임영웅 등을 앞세워 '애니팡' 팬 서비스를 진행해 온 위메이드플레이가 세번째 홍보 모델로 배우 류승룡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류승용은 1000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 명량, 극한직업 등에 출연한 배우다. 최근 '애니팡 매치라이크' 등 게임별 영상,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게임 내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위메이드플레이는 류승룡을 통해 애니팡 매치라이크의 전투, 육성이 결합된 퍼즐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애니팡 시리즈 6종에서는 모두가 즐기는 국민게임 콘셉트의 영상과 게임 이벤트를 내세운 '애니팡 페스타'를 준비하고 있다.
조정일 위메이드플레이 이사는 "애니팡 매치라이크와 국민 게임 애니팡 전체 시리즈에서 류승룡과의 협업으로 많은 분들께 애니팡 IP(지식재산권)만의 팬 서비스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내달 3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애니팡 시리즈 6종에서 펼쳐질 애니팡 페스타는 내달 말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