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오픈월드 생존 역할수행게임(RPG) '이프선셋' 얼리 엑세스 버전을 오는 5일 스팀(Steam)에 출시한다.
폴리모프 스튜디오가 개발한 이프선셋은 오픈월드 RPG와 서바이벌 요소를 결합한 게임이다. 낮과 밤이 다른 '듀얼타임 존'을 구현해 낮에는 무인도를 탐험하며 생존에 필요한 식재료와 아이템을 모으고, 밤에는 좀비 무리로부터 생존하기 위해 디펜스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이번 얼리 액세스 버전에는 지난 9월 스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플레이 테스트 결과를 반영한 업데이트 사항을 추가했다.
주요 업데이트 사항으로는 ▲게임 난이도와 좀비 출연 옵션 등을 유저 선호에 따라 조절하는 ‘월드 설정’ 모드 추가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스킬 시스템’ 추가 ▲좀비 무리 공격 난이도가 유저의 레벨에 맞춰 조정되는 ’망자의 밤’ 시스템 개선 등이 있다.
이번 얼리 액세스 버전에는 지난 9월 스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플레이 테스트 결과를 반영한 업데이트 사항이 추가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게임 난이도와 좀비 출연 옵션을 조절하는 '월드 설정' 모드 추가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스킬 시스템' 추가 △이용자 레벨에 따라 좀비 무리 공격 난이도가 조절되는 '망자의 밤' 시스템 개선 등이다.
얼리 액세스 버전에 반영된 업데이트 및 개선 사항은 앞서 공개한 스토브 플랫폼 버전에서도 동시 적용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여승환 이사는 "스팀 출시로 더욱 많은 글로벌 이용자가 이프선셋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