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고객과 접점을 늘리고 사회에 공헌하는 '컬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빗썸은 지난 23일 서울 관악구 동명아동복지센터와 상록보육원 아동과 교사 90여명을 초청해 뮤지컬 ‘알라딘’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평소 다양한 문화 행사를 접하기 힘든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육원 아이들은 하늘을 나는 마법 양탄자, 화려한 의상과 조명 등 화려하고 흥미로운 뮤지컬을 관람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빗썸은 아동들에게 알라딘 프로그램북과 플리스 재킷 등도 선물했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 알라딘과 함께한 빗썸의 컬쳐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문화적 경험을 통해 더욱 큰 희망과 꿈을 품을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재미, 문화적 가치를 결합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빗썸은 지난해부터 스포츠, 예술, 공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컬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취미와 여가로 즐기는 스포츠와 문화활동과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후원을 확대해 이용자를 확보하고 고객 접점을 늘리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