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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넥슨 협업 본격화…로그인 계정 연동

  • 2026.05.18(월) 10:39

게임 IP 콘텐츠 제작 지원
Npay 적립 등 'N커넥트' 운영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은 네이버와 넥슨이 본격적인 협업에 나선다. 네이버에서 넥슨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고, 게임 기반 콘텐츠 제작과 방송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와 넥슨은 넥슨 이용자의 '네이버 로그인 회원' 전환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 로그인 회원은 네이버 ID를 사용해 넥슨 로그인과 네이버페이(Npay)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계정이다. 

네이버와 넥슨은 '네이버 로그인 회원' 계정 전환을 시작하고 'N커넥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만 14세 이상 본인인증을 마친 넥슨 이용자는 누구나 기존 계정을 네이버 ID로 전환할 수 있다. 네이버 로그인 회원 변경 후에도 기존 게임 플레이 기록이 유지되고 넥슨 내 결제 서비스는 Npay를 통해 이뤄진다.

네이버와 넥슨은 스트리밍 플랫폼인 '치지직'에서 넥슨 IP 기반 방송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한 'N커넥트(N-CONNECT)'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N커넥트는 이용자와 창작자(크리에이터), 게임을 더 가깝게 잇는 연결 프로젝트다. 활동과 성장, 임팩트 세 축의 리워드 구조를 통해 방송 활동과 시청자 참여를 반영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넥슨 게임 관련 콘텐츠 제작에 도움을 주는 '콘텐츠 지원센터'도 운영한다.

양사는 N커넥트를 통해 치지직 파트너와 프로, 루키 스트리머들의 넥슨 게임 기반 콘텐츠 제작과 방송을 지원한다. 이용자가 선호하는 스트리머 방송 시청 뿐 아니라 게임 플레이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험을 위한 협업 구조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치지직 N커넥트는 오는 9월22일까지 프리 시즌으로 운영되고 정규 시즌은 10월부터 시작된다.

네이버 로그인 회원 전환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ID를 전환한 이용자는 6월24일까지 첫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최대 5000 Npay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넥슨에서 Npay 머니 충전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를 Napy 포인트로 추가 적립을 받을 수 있다.

또 7월20일까지 ID를 변경하면 '던전앤파이터'와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모바일' 등 넥슨의 20여종 게임 중 원하는 게임 1종 쿠폰팩을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네이버는 오는 6월에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온라인 중계권을 확보하고 있다. 넥슨이 인기 스포츠 게임인 'FC 온라인' IP를 보유하고 있어 높은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네이버는 월드컵 개최 전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 고도화로 스포츠 팬던 기대감을 높이고, 넥슨과 유기적으로 협업해 확장된 게임 경험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이재후 네이버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부문장은 "이번 계정 전환을 시작으로 넥슨과 통합 계정 확대를 도모해 이용자 데이터 연결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콘텐츠 생태계를 확장할 것"이라며 "네이버 서비스와 넥슨 게임 IP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네이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하고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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