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 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렸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 목표액은 지난해 최종 모금액 대비 1.3% 늘어난 4105억원이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연말연시를 맞아 범국민 모금 캠페인인 '사랑의 온도탑'이 세워졌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캠페인 상징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모금을 시작했다.
모금회는 이날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전국 17개 시·도지회에서 모금에 나선다.
이 기간 목표액은 4105억 원으로, 작년 모금액(4051억 원)보다 1.3% 높게 잡았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인 41억500만 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오른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