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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일반 망고 크기의 3배인 코끼리 망고를 판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이마트가 국내 유통업체 최초로 일반 망고 크기의 3배에 달하는 코끼리 망고를 선보였다.
이마트는 오는 22일(목)부터 1주일간 전국 이마트 및 이마트몰에서 코끼리 망고(800g 이상)와 아기코끼리 망고(600g 이상)를 각각 개당 7980원과 6980원에 판매한다.
코끼리 망고는 좌우 길이가 20cm 내외인 성인 남성 손바닥보다 더 커 성인 1명이 먹었을 때 배부를 정도의 크기다. 특히 코끼리 망고는 습도와 온도에 민감한 탓에 품질관리가 어려워 현재까지 국내 유통업체에선 접할 수 없었다.
이마트는 약 1년간의 시장 조사 및 준비 끝에 코끼리 망고 보관에 적합한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찾아냈고, 코끼리 망고를 국내에 처음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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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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