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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홍남기 부총리 "자영업·소상공인 정책 사각지대 보완"

  • 2019.01.17(목) 14:54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소상공인 현장소통 간담회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자영업자·소상공인을 독자적인 정책 영역으로 설정하고 정책 사각지대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소통라운드 테이블에서 "지금까지 자영업자·소상공인 영역이 중소기업의 정책 일환으로 많이 다뤄져 왔는데 앞으로 보완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이를 위해 내부적으로 조직을 정비하는 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홍 부총리 취임 이후 6번째다. 소상공인연합회에 경제부총리가 방문한 것은 2014년 연합회 설립 이후 처음이다. 간담회에는 홍 부총리를 비롯해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계상혁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회장 등 약 10여명이 참석했다.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소상공인 대표들과의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에 주휴수당 폐지, 소상공인기본법 제정, 최저임금의 업종별·지역별 구분 적용 등을 재차 촉구했다./사진공동취재단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소상공인 현장소통 간담회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17일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에 주휴수당 폐지, 소상공인기본법 제정, 최저임금의 업종별·지역별 구분 적용 등을 재차 촉구했다. /사진공동취재단

▲ 17일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여섯 번째)와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왼쪽 다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에 주휴수당 폐지, 소상공인기본법 제정, 최저임금의 업종별·지역별 구분 적용 등을 재차 촉구했다. /사진공동취재단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와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17일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에 주휴수당 폐지, 소상공인기본법 제정, 최저임금의 업종별·지역별 구분 적용 등을 재차 촉구했다. /사진공동취재단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소상공인 대표들과의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에 주휴수당 폐지, 소상공인기본법 제정, 최저임금의 업종별·지역별 구분 적용 등을 재차 촉구했다. /사진공동취재단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소상공인 현장소통 간담회 참석해 관계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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