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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안양 평촌서 '더샵' 11월 첫선

  • 2013.09.01(일) 10:42

대한전선 부지서 1463가구 대단지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안양 평촌신도시에서 1463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 '평촌 더샵'을 오는 11월 공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평촌 더샵'은 지하 2층~지상 32층 10개동으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59~95㎡로 구성된다. 2002년 '더샵' 브랜드 런칭 후 평촌에서는 처음 공급하는 아파트다. 옛 대한전선 부지이자 지식·정보통신·벤처벨리 복합첨단산업단지인 '평촌 스마트스퀘어'에 위치한다.

 

평촌 스마트스퀘어에는 2015년말까지 대한전선 본사를 비롯해 LG유플러스, 프로텍, 휴비츠 등 정보통신 및 바이오기술 관련 기업이 들어올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과천대로·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강남권 접근이 쉽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평촌 더샵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평촌에서 더샵 브랜드로 처음 공급된다는 점과 복합 첨단 산업단지인 평촌스마트스퀘어 내에 위치해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첨단 설계와 시스템을 적용해 평촌신도시를 대표할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평촌 더샵' 모델하우스는 평촌 스마트스퀘어 사업부지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문의: 031-476-8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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