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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내달 서울광진·창원서 분양 나서

  • 2014.10.27(월) 13:45

주상복합 '강변 SK 뷰' 197가구·133실
재건축 '월영 SK 오션 뷰' 일반분양 474가구

SK건설은 내달 서울 광진구 구의동 주상복합 '강변 SK 뷰(VIEW)'와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월영동 재건축 아파트 '월영 SK 오션 뷰(Ocean VIEW)'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강변 SK 뷰는 2개 동으로 지어지는 주상복합이다. 아파트 197가구, 오피스텔 133실로 이뤄진다. 아파트는 1가구(전용면적 101㎡)를 제외한 모든 가구를 전용 84㎡로 설계했다. 오피스텔은 전용 26~29㎡ 총 8개 타입으로 세분화했다.

 

단지 인근에 광진중·양진초중·광양중고·건대부고 등이 있고 학원가가 밀집해 있다.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강변역이 가까워 서울시청·강남 등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테크노마트·롯데마트·이마트 등 상업시설, 건대병원·아산병원 등 대형병원이 인근에 있다.

 

월영 SK 오션 뷰는 월영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전용 59~114㎡ 932가구 규모의 단지다. 조합원 및 임대 분을 제외한 474가구가 일반분양으로 선보인다. SK건설은 이 단지를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꾸밀 계획이다.

 

월영동에서 15년만에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여서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이 높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기대다. 최고 31층으로 지어지며 천마산·무학산이 가깝고 마산 앞바다가 앞에 있어 층과 향에 따라 산과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초·중학교와 지역 내 학원가가 도보 거리에 있다.

 

▲ 강변 SK 뷰 투시도(자료: SK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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