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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송파 '성지아파트' 수직증축 리모델링 수주

  • 2015.09.16(수) 10:56

최고 15층→18층으로..44가구 늘려 일반분양

포스코건설은 최근 열린 서울 송파구 '성지아파트' 조합원 총회에서 수직증축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비는 3.3㎡ 당 431만원,  총 공사금액은 788억원이다.

 

이 아파트는 송파구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수직증축 리모델링 단지다. 지난 1992년 준공된 지하 1층, 지상 13~15층의 2개동의 아파트로, 전용면적 59~80㎡ 총 298가구로 구성돼 있다.

 

포스코건설은 이 단지를 2019년까지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 342가구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기존 전용 59㎡는 80㎡로, 기존 80㎡는 103㎡로 확장된다. 수직증축을 통해 늘어나는 44가구는 2017년 6월께 착공과 함께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개별 가구에서 직접 엘리베이터로 연결되는 지하주차장을 신설하고 지상에는 조경 시설과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송파역이 단지와 가깝고 중대초, 가락중, 가락고, 잠실여고 등이 주변에 있어 일반분양 등 사업성이 높다는 게 건설사 측 설명이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송파 성지아파트 사업까지 수직증축 리모델링 사업에서 총 4200억원의 수주실적을 올렸다. 이 회사는 국내 수직증축 리모델링 첫 사업단지인 '분당 매화마을 1단지(562가구→646가구)'를 비롯해 개포 '대청아파트(822가구→902가구)', 목동 신정 '쌍용아파트(270가구→310가구)' 등을 지금까지 수주했다.

 

▲ 송파 성지아파트 수직증축 리모델링 투시도(자료: 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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