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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대단지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분양중

  • 2018.05.23(수) 13:51

마산 회원동 일대 재개발…856가구 일반 분양
학군‧교통‧편의시설 등 원도심 인프라 갖춰

대림산업이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일대를 재개발해 짓는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이 단지는 옛 도심이 갖추고 있는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어 관심 있는 실거주 수요자들에게는 내 집 마련의 기회다.

대림산업은 창원 마산회원구 회원3 재개발 구역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일반 분양 물량에 대해 현재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29층 16개동으로 건립되는 이 단지는 총 1253가구중 856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조감도

단지는 마산 원도심에 위치해 기존에 갖춰진 교육과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바로 옆에 회원초와 마산동중학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교동초와 마산여중, 무학여고 등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는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이마트를 비롯해 마산 시립박물관 등 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마산 중심에 들어서는 단지인 만큼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에서는 마산 고속터미널과 KTX가 정차하는 마산역 등이 약 2.5km 거리에 있다. 남해고속도로 접근도 쉽고 창원의 대표적 업무단지인 국가산업단지와 마산자유무역지구 등 주요 산업단지와는 차량으로 20여분 거리다.

단지가 건립되는 회원동은 옛 마산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다. 현재 총 5개 구역이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롯데건설(회원1구역)과 대림산업‧두산건설(회원2구역), 대림산업(회원3구역)과 대우건설‧쌍용건설(교방1구역) 등 대형 건설사들의 시공사 참여가 결정됐다. 이 일대는 6600여 가구 규모의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이 단지를 4베이(방3‧거실 전면배치)와 맞통풍 구조로 설계한다. 전 가구는 드레스룸을 갖추고 있으며 일부 가구는 펜트리도 구성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시설과 라운지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견본주택 오픈 3일 동안 2만5000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컸다"며 "기존 마산 원도심을 재개발해 들어서는 만큼 생활 인프라와 교육환경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견본주택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471-15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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