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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 대우건설 사장, 인사폭 확대…'몸만들기' 채비

  • 2018.11.22(목) 08:59

토목사업본부장엔 삼성출신 김형섭 전무 영입
예년보다 승진폭 두배 확대

김형 대우건설 사장이 취임 후 첫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삼성물산 출신의 외부인사를 수혈하는가 하면 승진 규모를 예년보다 확대하는 등으로 조직에 변화를 꾀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1일 상무 10명, 상무보 21명의 승진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올해 승진규모는 실적악화로 인해 승진인사를 최소화(상무 6명, 상무보 10명)했던 지난해 인사 규모보다 큰폭으로 늘어났다.

토목사업본부장에 삼성물산 출신의 김형섭 전무를 선임한 점도 눈에 띈다. 삼성물산 토목사업부 상무로 있다 올해 하반기 대우건설로 영입된 후 이번에 전무로 신규 선임했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김창환 전무가 유임됐고 주택건축사업본부장을 맡던 조성진 전무는 전략기획본부장을 맡는다. 주택건축사업본부장엔 리스크관리본부장을 맡았던 백정완 전문가 선임됐다.


대우건설은 또 조직개편을 통해 기업가치제고본부를 신설하고 그 아래 혁신작업을 주도하는 기업가치제고실과 리스크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수주심의실(기존 리스크관리본부)을 뒀다. 중장기 핵심 전략 업무를 추진하는 방향으로 일부 조직을 개편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향후 수익성 기반의 질적 성장뿐 아니라 중장기 전략에 따른 기업가치제고 및 혁신활동을 통해 글로벌 회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대우건설 인사 내용이다.

◇보직인사

▲CFO 전무 김창환
▲전략기획본부장 전무 조성진(신임)
▲재무관리본부장 전무 조인환
▲주택건축사업본부장 전무 백정완(신임)
▲토목사업본부장 전무 김형섭(신임)
▲조달본부장 상무 김성환
▲기업가치제고본부장 상무 임판섭(신임)
▲인사경영지원본부장 상무 박상훈
▲감사실장 상무 오광석(신임)
▲품질안전실장 상무 이호진(신임)
▲플랜트사업본부장 상무보 김광호(신임)
▲기술연구원장 상무보  유희찬


◇승진인사

▲상무: 김광호, 조석민, 김태영, 서정철, 곽병영, 곽은상, 김중회, 최일영, 한승, 전건웅
▲상무보: 송상준, 금현철, 박성필, 문성호, 박성문, 박도선, 박일훈, 진행원, 강민구, 김제춘, 임효선, 서상원, 강석도, 박용하, 지국일, 윤주송, 김윤식, 최선호, 이원길, 홍민표, 박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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