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한 채가 10억원!'
신혼부부들, 내 집 마련 걱정 많으시죠? 신혼집 없이 결혼할 수도 없고, 아이 낳는 것도 고민되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신혼부부를 위한 내 집 마련 기회가 있습니다. 바로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이라 수도권 외곽에 품질 낮은 아파트 아니냐고요? 올해는 괜찮은 입지에 민간합동사업으로 민간 건설사들이 짓는 아파트들이 꽤 나옵니다.
첫 번째로 'e편한세상 고천 파크루체'가 채비를 마쳤습니다. 당초 14일 분양할 계획이었지만 조금 미뤄서 5월 내 분양을 목표로 현재 분양가 심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신혼희망타운 전용 모기지 상품을 이용하면 1.3% 수준의 저리에 집값의 7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자금여력이 부족한 신혼부부들도 한 번 도전해볼 만한데요.
다만 나중에 시세차익을 정부와 나눠야 한다는 건 안 비밀!
이어 7월에는 서울 강서에서도 신혼희망타운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연말에는 서울 공릉동과 대방동, 성남 판교 대장지구와 과천지식정보타운 등에서도 신혼희망타운 분양이 계획돼 있는데요.
혹 할만한(?) 입지인가요? 그렇다면 신혼희망타운의 모든 것,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유튜브 '분양미식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