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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MZ세대·트렌드 읽어야 부동산 투자 성공

  • 2022.08.11(목) 14:07

박원갑 박사의 부동산 트렌드 수업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만이 변화무쌍한 부동산 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다!"

부동산시장은 수년간의 상승장을 끝내고 하락장에 접어드는 변곡점에 서 있다. 이같은 혼돈의 시기, 부동산시장의 단기적인 흐름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투자의 방향을 잡으려면 트렌드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어떤 상황이든 흔들림 없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인사이트에 도움을 줄 '부동산 트렌드 수업'이 출간됐다. 

저자인 박원갑 박사가 5년 만에 신작을 내놨다. 지난 5년간의 지적 궤적을 모두 집약했다. 박원갑 박사는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선 투자에서 웃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부동산 트렌드 읽기'는 세상의 주역 MZ세대의 공간과 소비 욕망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 MZ세대는 '콘크리트 키즈'로 정원이 딸린 단독주택보다 효율적 압축 공간인 아파트를 좋아하는 세대로 진단했다. 아파트에서 자란 MZ세대의 주거 공간의 선호도를 감안할  때 아파트 공화국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저자는 아파트를 마치 게임 아이템 사듯이 투자한다는 뜻의 '아파트 득템', 레저도 도심 모텔·호텔에서 즐긴다는 의미의 '콘크리트 레저', 안전한 주거 공간이라면 더 큰 비용을 지불하는 '주거 가안비(價安比)'를 MZ세대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는 키워드로 꼽았다.

'강남 부동산'에 대해서도 통찰렸 있는 진단을 내놨다. 강남 아파트는 밖으로 잘 드러나지 않고 가치를 저장하는 개념의 '축장(蓄藏)'자산이 됐고, 고액 월세가 늘면서 꼬마빌딩을 대체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각광을 받는다고 분석했다. 

이 책은 직설적인 재테크 서적은 아니지만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를 통해 투자의 등대나 풍향계가 될 것으로 저자는 기대하고 있다. 

저자는 현재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부동산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하는 국내 대표 부동산 전문가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부동산학 석사, 강원대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부동산 미래쇼크' '한국인의 부동산 심리' 등이 있다.[지은이 박원갑/펴낸곳 메이트북스/3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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