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락 페스티벌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 체험 공간과 VIP 라운지 등을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관람객은 총 15만명이 다녀갔다고 집계했다.
체험 공간은 힐스테이트의 문주를 형상화한 '쿨링미스트 게이트'를 비롯해 △힐스타워(HILLS TOWER) △힐스테이트 타운(HILLSTATE TOWN) △힐스테이트 쉘터(HILLSTATE SHELTER) △힐스테이트 VIP라운지(HILLSTATE VIP LOUNGE) 등으로 꾸며졌다.
이곳 행사에는 △5세컨드 갤러리(주차장 공간을 아트공간으로 바꾸는 공용부 아이템) △시그니처월 우편함 △에이치 위빙벤치 등 실제 단지에 적용 중인 상품과 서비스가 소개됐다.
또한 그늘막을 비롯해 방문 고객을 위한 얼음물과 부채를 제공하고, 힐스타워 포토서비스, 게임을 통한 상품 증정 등 브랜드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했다.
현대건설은 인근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홍보부스도 마련해 사전 분양 정보 등을 제공했다.
이 단지는 722가구 규모로 이달 중순 분양을 앞두고 있다. 앞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4차와(4194가구)와 내년 분양 예정인 6차(820가구)까지 총 7000여 가구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인천 송도에서 주택업계 최초로 페스티벌을 후원하며 문화를 통해 경험을 공유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