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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의 기사 모음
황제는 외면했던 샥스핀 요리
상어 지느러미인 샥스핀은 최고급 중국 요리 중 하나로 꼽는다. 전라도에서 “홍어 빠진 잔칫상은 먹을 것이 없다”고 하는 것처럼 중국인들도 샥스핀 요리가 나오지 않는 잔칫상은 잔치가 아니라고 할 정도다. 주로 홍콩을 ...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
2015.05.15(금)
08:30
우렁 된장찌개와 어버이날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우리 토종 된장찌개지만 너무나 익숙한 나머지 평소에는 된장찌개 먹을 때 특별한 감흥은 없다. 하지만 지극히 평범한 된장찌개에 우렁이 넣고 보글보글 끓인 우렁 된장찌개라면 맛이 또 달라진다. ...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
2015.05.08(금)
08:31
더덕 요리와 광해군
“처음에는 사삼각로(沙蔘閣老)의 권력이 막강하더니 / 지금은 잡채상서(雜菜尙書)의 세력을 당할 자가 없다”광해군 시절 시중에서 아이들 사이에 유행했다는 노래다. 선비들이 은밀하게 지어 부르던 노래를 철없는 어린이들이...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
2015.05.01(금)
08:35
웃기는 소고기의 역사
한때 “기분 좋다고 소고기 사먹겠지요”라는 유행어 덕분에 웃었지만 따지고 보면 역사적으로 소고기가 사람을 웃긴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고종이 단발령을 내리자 완고한 조선 선비들이 머리카락은 부모님께 물려받은 것이기...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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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4(금)
08:31
열 받을 때는 청포묵 무침이 최고
속된 말로 직장에서 상사한테 깨졌다. 그것도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납득할 수 없는 이유이기에 억울하기 짝이 없다. 그렇다고 성질대로 들이받을 수도 없고 어떻게든 부글부글 끓는 속을 달래야겠는데 마땅한 방법이 없다. 열...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
2015.04.17(금)
08:31
노래 잘 부르고 싶다면 부추전을…
완연해진 봄기운을 핑계로 나들이 자리에서 혹은 직장 회식자리에서 마이크 잡을 기회도 많아졌다. 어차피 부를 노래 이왕이면 멋들어지게 부르는 것이 좋겠으니 먼저 목청을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 이럴 때는 날계란으로 목...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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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0(금)
08:31
소금 뿌린 채소가 샐러드
봄이 됐으니 다이어트를 위해서, 또 건강을 위해서 샐러드로 한 끼를 해결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아무리 건강에도 좋고 살 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채소를 날 것으로 계속 먹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고대 서양에서는 채소에 ...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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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3(금)
08:31
아욱국 먹어야 할 사람들
▲ 삽화: 김용민 기자/kym5380@아욱은 참 맛있는 채소다. 영양도 풍부해서 아욱으로 삼년 국 끓여 먹으면 외짝 문으로는 들어가지 못한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기겁할 일이지만 어쨌든 그만큼...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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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7(금)
08:21
닭발 1천 개를 먹은 사나이
▲ 삽화: 김용민 기자/kym5380@닭발은 사람에 따라 싫고 좋음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음식이다. 좋아하는 사람은 끝없는 닭발 예찬론을 펼친다. 오돌토돌 씹는 맛에 쫀득쫀득 입에 감기는데 콜라겐까지 풍부해 피부에도 ...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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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0(금)
08:31
얼마나 맛있기에 썩어도 준치일까
▲ 삽화: 김용민 기자/kym5380@속담에 썩어도 준치라고 했다. 요즘은 준치 먹기가 쉽지 않으니 일부러 맛 집을 찾아 다녀야 간신히 맛볼 수 있는데 도대체 얼마나 맛있으면 생선이 썩어도 값어치를 한다는 소리가 생...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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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3(금)
08:31
마파두부의 도전과 기회
▲ 삽화: 김용민 기자/kym5380@한국인도 좋아하는 마파두부의 본 고장은 중국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쓰촨성 청뚜(成都)의 한 곰보 아줌마가 만들어 팔았던 음식에서 비롯됐다. 이런 마파두부가 어떻게...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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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6(금)
08:31
집 나간 생선 명태에 대한 추억
▲ 삽화: 김용민 기자/kym5380@한국인에게 명태는 친숙한 생선이다. 예전 우리 겨울 밥상에는 하루라도 명태가 빠지는 날이 드물었다. 동태찌개 아니면 북어포, 북어구이, 혹은 명란젓까지 고기로 채우지 못한 동물성...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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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7(금)
08:20
사람도 살리는 설날 만두
▲ 삽화: 김용민 기자/kym5380@만두는 중국 삼국시대 제갈공명이 만들었다. 사람머리 모양으로 만두를 빚어 제사를 지낸 것이 최초다. 역사적으로 실제 있었던 사건이었는지의 여부를 떠나 삼국지를 읽은 사람들은 모두...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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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3(금)
08:15
우주의 조화를 실현한 홍어 삼합
▲ 삽화: 김용민 기자/kym5380@삭힌 홍어에 돼지수육과 묵은 김치를 곁들어 먹는 홍어삼합은 굳이 전라도 사람이 아니더라도 한 번 맛들이면 헤어 나오기 어려울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 알려진 것처럼 전라도에서 홍...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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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6(금)
08:20
동치미 한 사발이면 의사가 필요 없다
▲ 삽화: 김용민 기자/kym5380@ “토마토가 빨갛게 익을 무렵이면 의사 얼굴은 파랗게 변한다”는 이탈리아 속담이 있다. 토마토 많이 먹으면 의사도 필요 없을 정도로 건강에 좋다는 말이다. 그러니 토마토 수확철이...
윤덕노 음식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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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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