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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의 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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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원익 이용한의 2세 지분승계 딱 ‘두 수’로 족했다
- 0.06%. 원익그룹의 창업주 이용한(70) 회장의 2세가 작년까지 소유하고 있던 ㈜원익 지분이다. 슬하의 3남매를 통틀어 계열사 주식이라고는 이것이 전부다. 지금은 2세들이 계열 지배구조의 맨 꼭대기에 지배주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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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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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7(목)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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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교, 마침내 일냈다…사실상 4년 반 만에 첫 영업흑자
- 대교그룹 주력사인 ‘눈높이’ 학습지 업체 ㈜대교가 사실상 4년 반 만에 분기 영업흑자를 달성했다. 2020년 코로나19 이후 지속된 적자 흐름을 깨고 올해 흑자 반전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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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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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화)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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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원익그룹 2대 세습의 전주곡 ‘호라이즌’의 정체
- 2014년 7월, 원익그룹의 오너 지배구조에 변화의 조짐이 싹텄다. 경영권을 지탱하는 최상위 지배회사에 개인 유한회사를 주주로 등장시켰다. 결과적으로 보면, 정확히 10년만인 올해 창업주 이용한(70) 회장이 가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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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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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6(수)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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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글로벌세아 세 딸 재산증식 지렛대 옛 세아아인스 정체
- 1310억원. 글로벌세아그룹 창업주 김웅기(73) 회장의 세 딸이 2018년 6월 간판 계열사인 세아상역으로 갈아타는 데 징검다리 역할을 한 개인회사 세아아인스(SAE-A EINS)의 당시 몸값이다. 주당가치가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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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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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목)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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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글로벌세아 오너 김웅기, 지주·주력사 이사회 동시 퇴진
- 성공신화가 갈수록 빛이 바래고 있다. 빚은 점점 불어나고 있고, 벌이는 3년째 뒷걸음질이다. 야심차게 인수합병(M&A)한 계열사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가는 일까지 벌어졌다. 의류 제조&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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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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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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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오비이락?…영원무역 차기 오너 성래은, 증여세 빚진 작년 보수 폭증
- 오롯이 지주사 위의 ‘옥상옥(屋上屋)’ 지배회사에서 분출된 힘은 가공할 만했다. 창업주는 강력한 오너십을 가졌고, 주식 증여 ‘한 방’으로 2세 지분승계를 매듭지었다. 거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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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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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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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2016년 원익IPS 지주 전환…오너십 ‘Up’ & 894억 ‘잭팟’
- 1300억원. 원익그룹의 모태 ㈜원익의 작년 매출(연결) 수치다. 원익QnC를 비롯해 적게는 3070억원, 많게는 8060억원인 반도체 장비․소재 및 2차전지 장비 분야의 핵심 ‘5인방’에 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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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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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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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올해 고희…원익그룹 이용한 代물림 속도 낸다
- 재계 87위. 반도체·2차전지 장비 제조그룹 원익(WONIK)이 올해 5월 자산 5조원 이상 준(準)대기업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오너 이용한(70) 회장이 창업한 지 43년만이다.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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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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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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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SM그룹 차녀 우지영 M&A 일단락…독자 小지주 가속도
- 건설·해운 주력의 SM그룹 차녀가 소(小)지주 체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들어 연쇄적으로 추진해 온 부실기업 인수합병(M&A) 작업을 사실상 매듭지은 데 따른 것이다. 창업주 우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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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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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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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SM그룹 후계자 우기원 해운 계열 장악력 높아졌다
- 재계 30위 SM그룹의 양대 사업축 중 하나인 해운 부문에서 수직 계열화가 이뤄졌다. 사업 확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IT 계열사에는 1650억원의 유동성이 유입됐다. 일련의 흐름이 오너 우오현(71) 회장 후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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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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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1(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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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글로벌세아 막내딸 개인회사의 변신…대치동 빌딩의 비밀
- 재계 70위 글로벌세아그룹 김웅기(73) 창업주의 세 딸은 간판 계열사인 의류 제조·수출업체 세아상역 주식(38.06%) 말고도, 가업 승계 측면에서 의미 있는 개인회사들이 적잖다. 장녀 김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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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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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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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세아상역 세 딸 배당금 1160억…승계 재원 ‘차곡차곡’
- 가업세습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경영 승계도 중요하지만 또 다른 한 축 지분 대물림은 더욱 허투루 할 수 없다. 무엇보다 상속·증여시 최대 60%의 세금이 버거운 것도 사실이다. 지분 승계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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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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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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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세아상역 지주 전환의 의미…후계자 차녀 김진아 낙점
- 2015년 11월, 글로벌세아그룹의 지주 체제 전환의 의미는 단지 계열 지배구조 개편으로만 국한되지 않는다. 당시 64세였던 창업주 김웅기(73) 회장의 후계구도가 수면 위로 부상한 계기이기도 했다. 세 딸 중 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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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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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월)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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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글로벌세아 오너 김웅기 8210억 지주사 주식 향방은
- 8210억원(2023년 말 기준). 글로벌세아그룹 창업주 김웅기(73) 회장이 보유한 지주회사 글로벌세아㈜ 지분 84.8%에 매겨진 가치다. 고희(古稀·70)를 훨씬 넘긴 나이에도 변함없이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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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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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수)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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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버넌스워치] 영원무역 2대 오너 성래은 1人회사 흑자 전환 ‘돈 될까’
- 창업주의 2세들이 저마다 개인회사를 차고앉아 있다. 아직은 기업볼륨이 이렇다 할 게 없고, 별로 돈이 되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앞날은 모른다. 성장 속도에 따라 ‘캐시 카우(현금창출원)’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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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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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화)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