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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우 의 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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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속세 아끼려면 `주식가치` 따져보세요
- 20년째 한 우물을 판 중소기업 사장 최고집 씨는 일절 한눈 팔지 않고 자신의 일만 묵묵히 해오고 있다. 그런데 몇 주전 우연한 기회로 금융권에서 주최하는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비상장주식 가치평가에 대해 접하곤 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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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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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4(수)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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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모델링 세금폭탄 피하고 싶다면
- 팔순을 넘긴 아버님은 서울 동교동에 다가구 주택을 한 채 소유중이다. 20년 전 취득가액은 3억원도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홍대 앞 상권이 각광을 받으면서 매매가액이 40억원을 호가한다. 기준시가는 아직 10억원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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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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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8(목)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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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속세 대비하려면 '종신보험' 가입하세요
- 평생 금융기관이라고는 은행만 다닌 이막막 여사는 표정이 어두웠다. 5년 전 남편을 떠나 보내고 30억원짜리 논현동 상가를 받았는데, 상속세를 해결할 방법이 막막했기 때문이다. 원래부터 자신의 소유였던 아파트까지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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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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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1(월)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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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강지처는 왜 세금에 뿔났을까
- 작년에 남편의 상속이 개시되어 현재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김화난 여사는 세상에 이런 법이 어딨냐며 다짜고짜 화부터 냈다. 사정은 그럴 만 했다. 국세청 세무조사관들이 남편의 금융거래 내역을 살펴보던 중 남편의 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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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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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1(월)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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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 물려받으면 뭐해, 세금 낼 돈이 없는데
- 아버님은 동네 지주였다. 소위 내 땅 밟지 않고 다니는 사람 없다며 떵떵거리며 사셨다. 덕분에 우리 남매들도 동네에선 깨나 대접받으며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님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갑작스레 생을 마감하셨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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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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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0(목)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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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정산에서 승리하는 절세 습관
- 올해 서른 두살인 김알뜰씨는 대기업 입사 4년차 회사원이다. 미혼에다 무주택자인 김씨는 연봉은 4000만원 정도이며, 직장에서 멀지 않은 월세 60만원 짜리 오피스텔에 거주중이다. 김씨에겐 그와 비슷한 처지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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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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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1(월)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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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 상속세 미리 아끼는 '꿀팁'
- 최근 남편과 사별한 고민만 여사는 두 명의 자녀와 상속재산을 어떻게 나눌지, 상속세는 얼마나 내야 하는지 고민중이다. 평소 주식투자를 즐기던 남편은 주식과 펀드, 예적금 등 금융재산 20억과 월세가 1000만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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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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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7(일)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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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속세 절세의 황금 비율
- 최근 아버지를 여읜 이우직 군은 아버지가 남긴 재산은 모두 어머니께 드릴 생각이다. 평소에 효심이 지극하고 매사에 올바른 행실만을 고집하는 이군은 어머니가 살아계신데 감히 자녀들이 재산을 넘봐선 안된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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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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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수)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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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주택 양도세 아끼는 방법
- 어릴 때부터 이태원에서 자라난 이복주씨. 어머님께서 1층에서 양장점을 운영해왔고, 2층에선 부모님과 동생들까지 모두 다섯 명의 식구가 옹기종기 살아왔다. 세월이 흘러 어머님께서 손수 운영하시던 양장점은 문을 닫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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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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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4(월)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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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자가 상속세에 대처하는 자세
- 1년 전 아버지를 여읜 이엉성씨는 100억원의 상속재산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주변에서 듣기로는 물려받은 재산의 50%를 세금으로 내야한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러나 어머니가 배우자 공제를 받고 나니, 상속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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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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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6(목)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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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 아빠의 상속세 줄이기
- 젊어서 사업에 성공한 나갑부씨는 100억대 자산가다. 최근 나씨의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5억원 정도의 상속 재산을 남기자 나씨는 이 돈을 자기가 받을게 아니라 아들에게 주고 싶어졌다. 어차피 본인은 재산이 충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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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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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0(화)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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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돈으로 산 아파트, 국세청은 알고있다
- 동대문에서 30년간 의류업을 해온 무개념 사장은 최근 몇 년간 불어닥친 '요우커(遊客, 중국 관광객)' 열풍의 수혜자다. 중국에서 밀려드는 관광객들은 현금 다발을 내밀며 한국 연예인 풍의 옷들을 끌어간다. 가게 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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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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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8(수)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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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여세 아끼려면 골고루 나눠라
- 몇 년 전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된 마포에서 오래된 주택을 보유중이던 최편애 어르신은 전형적인 가부장적 가치관을 지닌 대한민국 남성이다. 칠십 평생 자녀 셋 중 외아들만 애지중지 해왔고, 마포 주택이 이번에 수용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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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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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5(목)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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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치동 상가를 당장 물려주라고?
- 베이비부머로 자수성가한 박씨는 수십억대의 부동산 자산가이자 법인의 최고경영자(CEO)다. 거주중인 서울 도곡동 아파트와 대치동 상가에다 수도권 오피스텔 3채 그리고 주식, 펀드 등 약간의 금융재산이 그의 자산목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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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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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1(목)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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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속세 신고로 절세하는 비법
- 일산에 살고 있던 김씨는 노환으로 사망했고 상속인은 배우자와 외아들이다. 그가 남긴 재산은 단독주택과 시골 토지 그리고 약간의 금융재산이 전부였다. 한편, 외아들 김혼돈씨는 상속과 관련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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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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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5(화)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