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전국 436개 하이마트 전 지점에서 올해 첫 전국동시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하이마트는 세일을 맞아 매장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총 3억원의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매장 방문 후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후 추첨을 통해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1등(1명)에게는 1억원, 2등(5명)에게는 각 1000만원, 3등(100명) 100만원, 4등(500명)에게는 10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준다.
또 구매금액에 따라 냄비세트, 고급 반상기 세트, 글라스락 세트, 전기 그릴, 후라이팬 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사 혼수 고객이 5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약 30만원 상당의 그릇 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졸업과 입학을 맞아 내달 8일까지 프로세서 i5이상의 노트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뉴발란스 운동화를 준다.
하이마트는 세일기간 중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0만원 청구할인과 최대 3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신희철 마케팅부문장은 "새해 첫 세일행사인 만큼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푸짐한 경품과 다양한 사은품을 마련했다"며 "꼭 필요했던 가전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하이마트는 오는 2월27일부터 3월22일까지 전국 436개 매장에서 2015년 첫 전국동시세일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