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이크 쉑(Shake Shack)의 한국 1호점이 22일 오픈했다. 이날 쉐이크쉑의 대표메뉴인 쉑쉑버거를 비롯한 햄버거를 먹기 위해 약 500여명의 시민이 오픈하기 전부터 줄을 서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쉐이크 쉑(Shake Shack)의 한국 1호점이 오픈했다.
22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강남대로에서 쉐이크쉑 한국 1호점이 오픈식을 갖고 판매에 돌입했다.
이날 쉐이크쉑의 대표메뉴인 쉑쉑버거를 비롯한 햄버거를 먹기 위해 약 500여명의 시민이 오픈하기 전부터 줄을 기다렸다.
'쉐이크 쉑' 한국 1호점의 첫 손님은 고등학교 3학년의 남학생이었다. 남학생은 "어젯밤 10시부터 줄을 기다렸다"고 말하며 '쉐이크 쉑'의 햄버거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오픈 행사에서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도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한편 쉐이크 쉑은 미국의 유명 외식기업인 유니언스퀘어 호스피탈리티(USHG) 그룹의 대니 마이어 회장이 2002년 뉴욕에 론칭한 햄버거 브랜드로 미국 3대 햄버거 브랜드로 불린다.
▲ 쉐이크 쉑(Shake Shack)의 한국 1호점이 22일 오픈했다. |
▲ 쉐이크 쉑(Shake Shack)의 대표 햄버거들. |
▲ 니퍼트 주한미국대사도 쉑쉑버거 |
▲ 쉐이크 쉑(Shake Shack)의 한국 1호점이 22일 오픈했다. 이날 쉐이크쉑의 대표메뉴인 쉑쉑버거를 비롯한 햄버거를 먹기 위해 약 400명의 시민이 오픈하기 전부터 줄을 서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 쉐이크 쉑(Shake Shack)의 한국 1호점이 22일 오픈했다. 이날 쉐이크쉑의 대표메뉴인 쉑쉑버거를 비롯한 햄버거를 먹기 위해 약 400명의 시민이 오픈하기 전부터 줄을 서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