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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글로벌 진출 기회 이렇게 잡아라

  • 2021.05.24(월) 14:00

[바이오워치]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부회장 밝힌
글로벌 진출시 필요한 핵심 역량은…

/그래픽=송승현 기자 shsong@

코로나19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국산 코로나 진단키트에 러브콜을 보내면서 지난해 제약바이오의 시가총액은 200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달에만 전 세계 170여개 국가에 총 4억9679만명분에 달하는 국산 코로나19 진단시약이 수출됐습니다.

또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을 필두로 국산 바이오시밀러들의 글로벌 시장 입지도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바로 지금이 K-바이오가 글로벌 시장에 진입할 시기라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해외 진출의 문이 열렸음에도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큽니다. 기술과 자금부분에서 여전히 글로벌 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다수 바이오기업들이 글로벌 임상 과정에서 고전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K바이오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역량은 무엇일까요? 그 해답을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진행: 권미란 비즈니스워치 기자

출연: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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