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워치가 28일 '규제샌드박스, 골든타임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왜 규제개혁이 필요한 것인지, 규제샌드박스의 취지와 활용방법, 그 사례와 개선점 등을 종합적으로 다뤘다.
이날 포럼에서는 강영철 전 국무총리실 규제조정실장이 '왜 규제개혁인가'를 주제로 첫 강연에 나섰다. 지금 우리 경제에 규제개혁이 절실한 이유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그림을 제시했다.
실제 정부에서 규제샌드박스를 담당하고 있는 담당자들도 참석했다. 정선인 금융위원회 규제샌드박스팀장과 권기만 산업통상자원부 규제샌드박스팀장이 정책에 대한 소개와 절차, 향후 정책방향 등에 대해 소개했다.
현재 규제샌드박스를 활용하고 있는 기업들도 노하우를 공개했다. 핀테크 스타트업 김영환 페이민트 대표와 공유 모빌리티 분야 정수영 매스아시아 대표가 실제 사례를 예로 들며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강연자들과 청중들과의 토론, 의견교환 시간도 준비됐다. 곽노성 한양대 교수 주도로 각 강연자들이 참여해 규제샌드박스 전반에 대한 실천적 논의가 이뤄졌다. 최근 새로운 개념의 기업용 포털 '위하고T'를 선보인 송호철 더존비즈온 비즈니스플랫폼 본부장도 토론에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