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포토] 아슬란의 포효.."고객 뺏길때 가슴아팠다"

  • 2014.10.30(목) 14:09

▲ 현대자동차 김충호 사장(오른쪽)이 30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신차 '아슬란'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현대차가 수입차를 겨냥해 제작한 대형 프리미엄 세단 '아슬란'을 출시했다.

현대차는 '아슬란'의 판매목표를 올해 국내 6000대, 내년 글로벌 판매 2만2000대로 잡았다. 람다Ⅱ V6 3.0 GDi 모델 기준 G300 모던은 3990만원, 3.3 모델은 G330 프리미엄 4190만원, G330 익스클루시브 4590만원이다.

현대차는 30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김충호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슬란(ASLAN)’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

‘아슬란’은 지난 5월 부산모터쇼에서 프로젝트명 ‘AG’로 최초 공개된 이후 터키어로 맹수인 ‘사자(獅子)’를 뜻한다.

김충호 사장은 “소나타나 그랜저 고객들이 다음 차량으로 수입차를 선택할 때 마다 가슴이 아팠다”며 “이러한 부분을 보고 이 차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 '성공한 오너를 기다립니다'
▲ '나파가죽시트 적용'
▲ '질문에 답하는 김충호 사장'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