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30일 수입차를 겨냥한 대형 프리미엄세단 '아슬란'을 출시했다.현대차는 '아슬란'의 경쟁상대로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 아우디 A6 등으로 지목하고 본격 경쟁에 나선다. 이를 통해 가격은 낮추고 첨단사양을 대거 탑재해 수입차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소비자들을 잡겠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