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한화건설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낮췄다고 5일 밝혔다. 기업어음 등급도 A2에서 A2-로 하향조정했다.
한기평은 해외부문의 손실로 올해 상반기 1724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주택경기 침체, 수주경쟁 격화 등으로 채산성이 하락추세를 보이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한화건설 신용등급 A-로 떨어져
- 2014.09.05(금) 15:49
관련 뉴스
- SNS 로그인
관련 뉴스
많이 본 뉴스
- 1매각 나선 노랑통닭…가맹점주 이탈하는 이유는
- 2BYD 빗속에 몰아보니, 중국차 편견 씻겼다
- 3배달치킨 이젠 안녕?…'애슐리'가 내놓은 냉동치킨
- 4'백화점보다 햄버거?'…한화갤러리아, 동선이 꼬였다
- 5알테오젠, '특허'에 주가 발목 잡혔다
- 6"일단 문의 주세요"…단종된 비례형 보험 '꼼수' 가입법 있다고?
- 7BYD 중국 공장 가보니...불량률 0% 가동률 100%
- 8[인사이드 스토리]네이버의 새벽배송, '로켓' 잡을까
- 9'준서울' 광명뉴타운도 '마피'…11·12R 분양가 떨어질까
- 10주총만 남은 두산 구조개편…이번엔 행동주의펀드 반대 직면
많이 본 증권 뉴스
- 1주총만 남은 두산 구조개편…이번엔 행동주의펀드 반대 직면
- 2[공모주달력]이익내는 '아스테라시스'는 왜 추정이익으로 상장할까
- 3에코프로비엠, 수익성 악화·북미시장 불확실성에 목표가 강등
- 412월 국내 톡신허가 기대되는 제테마…실적 개선 전망
- 5"디앤디플랫폼리츠, 명동N빌딩 매입으로 자산가치 상승"
- 6[공시줍줍]증권사가 시설투자?…현대차증권 유상증자하는 이유
- 7미래에셋 '전문경영인' 시대 개막 1년…첫해 성적은?
- 8"진에어, 주가 너무 싼데 모멘텀까지"...한화투자증권 목표가 상향
- 9취업난 놓인 '미지정 회계사'...채용 쿼터제·인턴십 등 방안나오나
- 105년으론 부족한 기술개발…빵 굽는 바이오기업 안 나오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