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2147개사의 실질주주는 506만명이라고 합니다. 전년도 보다 12만명이나 늘어났다고 하네요.
주주수에서는 개인주주가 501만명으로 전체의 99%를 차지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이어 법인주주 2만1000명(0.4%), 외국인주주 1만7000명(0.3%)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유주식수도 개인주주가 370억주(49.6%), 법인주주 280억주(37.6%), 외국인주주 91억주(12.3%)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실질주주 1인당 평균 보유주식수에서는 법인주주가 132만주로 가장 많았습니다. 외국인주주는 54만주, 개인주주는 7397주에 불과했네요.
1인당 평균 보유종목은 3.94개로 전년 대비 0.19개 늘었고요. 보유주식수도 1073주 증가한 1만4743주로 집계됐습니다.
실질주주 대부분은 10종목 미만을 보유(468만명, 92.5%)하고 있으며, 10종목 이상 보유자는 38만명(7.5%)으로 나타났는데요.
1종목을 보유한 주주가 210만명(41.6%), 2종목 94만명(18.6%), 3종목 55만명(10.9%) 순입니다.
놀랍게도 1000종목 이상을 보유한 사람도 48명이나 있고요. 500종목∼1000종목 보유자는 146명, 100종목∼500종목 보유자는 52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많이 할까요? 개인 실질주주수는 40대가 141만명으로 가장 많았고요. 50대 131만명, 30대 94만명, 60대 70만명, 20대와 70대가 각각 25만명입니다.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40~50대의 주식투자인구가 가장 많다고 볼 수 있겠네요.
보유주식수는 50대가 123억주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102억주, 60대 67억주로 뒤를 이었습니다. 30대의 경우에는 보유주식수는 38억주로 투자인구 대비 적게 나타났네요.
성별 분포는 남성이 300만명(59.9%), 여성이 201만명(40.1%)으로 남성이 주식투자에 더 많이 참여하고 있었는데요. 보유주식수는 남성이 276억주(74.7%), 여성이 94억주(25.3%)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돼 격차가 더 컸습니다.
지역별 분포는 서울이 146만명(28.9%)으로 가장 많고 경기(118만명, 23.3%), 부산(33만명, 6.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수 대비 주주수비율이 높은 지역은 울산(15.4%), 서울(14.8%), 대전(9.8%) 순입니다. 보유주식수는 서울이 465억주(62.4%)로 가장 많고 경기(105억주, 14.1%), 부산(26억주, 3.5%)의 순입니다.
종합해보면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가장 많이 주식투자를 하고 있고요.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보유주식수는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주주수에서는 개인주주가 501만명으로 전체의 99%를 차지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이어 법인주주 2만1000명(0.4%), 외국인주주 1만7000명(0.3%)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유주식수도 개인주주가 370억주(49.6%), 법인주주 280억주(37.6%), 외국인주주 91억주(12.3%)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실질주주 1인당 평균 보유주식수에서는 법인주주가 132만주로 가장 많았습니다. 외국인주주는 54만주, 개인주주는 7397주에 불과했네요.
실질주주 대부분은 10종목 미만을 보유(468만명, 92.5%)하고 있으며, 10종목 이상 보유자는 38만명(7.5%)으로 나타났는데요.
1종목을 보유한 주주가 210만명(41.6%), 2종목 94만명(18.6%), 3종목 55만명(10.9%) 순입니다.
놀랍게도 1000종목 이상을 보유한 사람도 48명이나 있고요. 500종목∼1000종목 보유자는 146명, 100종목∼500종목 보유자는 52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많이 할까요? 개인 실질주주수는 40대가 141만명으로 가장 많았고요. 50대 131만명, 30대 94만명, 60대 70만명, 20대와 70대가 각각 25만명입니다.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40~50대의 주식투자인구가 가장 많다고 볼 수 있겠네요.
보유주식수는 50대가 123억주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102억주, 60대 67억주로 뒤를 이었습니다. 30대의 경우에는 보유주식수는 38억주로 투자인구 대비 적게 나타났네요.
성별 분포는 남성이 300만명(59.9%), 여성이 201만명(40.1%)으로 남성이 주식투자에 더 많이 참여하고 있었는데요. 보유주식수는 남성이 276억주(74.7%), 여성이 94억주(25.3%)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돼 격차가 더 컸습니다.
지역별 분포는 서울이 146만명(28.9%)으로 가장 많고 경기(118만명, 23.3%), 부산(33만명, 6.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수 대비 주주수비율이 높은 지역은 울산(15.4%), 서울(14.8%), 대전(9.8%) 순입니다. 보유주식수는 서울이 465억주(62.4%)로 가장 많고 경기(105억주, 14.1%), 부산(26억주, 3.5%)의 순입니다.
종합해보면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이 가장 많이 주식투자를 하고 있고요.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보유주식수는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