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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여의도 본사에 복합문화공간 만든다

  • 2021.10.14(목) 10:12

문학동네와 협업해 내년 초 오픈

평소 문화와 예술 분야 지원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신영증권이 국내 대표 출판사 중 하나인 문학동네와 손잡고 본사 건물을 활용해 복합문화공간을 개발한다.

문학동네 자회사인 카페꼼마 송도점 내부 전경./사진=신영증권 제공

신영증권은 14일 카페꼼마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초 개점을 목표로 서울 여의도 본사 1~2층에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카페꼼마는 문학동네의 자회사로, 북카페다. 이곳에선 각종 도서를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독서하면서 베이커리와 커피 등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현재 전국에 8개의 직영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단순한 북카페를 넘어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영증권은 이번 개점을 통해 문학동네의 작가 네트워크를 확보 중인 카페꼼마와 국내외 유명 작가와의 북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카페꼼마와 파트너십을 맺은 배경에 대해 신영증권은 "'여의도 금융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복합문화공간' 콘셉트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가칭 '카페꼼마 여의도 신영증권점'에서는 프랑스 유명 파티시에의 프리미엄 디저트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페꼼마는 최근 프랑스 정상급 파티시에로 평가받는 '얀 쿠브레'의 이름을 딴 얀 쿠브레(Yann Couvreur) 코리아를 론칭했다. 얀 쿠브레는 천연재료와 제철과일을 사용하는 '자연주의 셰프'로 알려졌으며, 그가 운영하는 디저트숍은 파리를 찾는 이들에게 반드시 찾아야 할 명소로 꼽힌다. 

카페꼼마 여의도 신영증권점은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내년 초에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카페꼼마는 금융중심지인 이 지역 특성을 감안해 타 점포 대비 많은 금융투자 서적을 비치할 계획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카페꼼마의 지향점은 일상에 지친 도시인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것으로, 이는 신영증권의 가치와 부합한다"며 "금융중심지인 여의도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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