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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상륙 디즈니+, 4인에 월 9900원 '단일 요금제'

  • 2021.09.08(수) 10:50

넷플릭스보다 가격 경쟁력 갖춰
픽사·마블·스타워즈 콘텐츠 제공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의 강자' 디즈니플러스(+)가 오는 11월 국내 시장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디즈니를 비롯해 픽사와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핵심 브랜드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을 선보이는데다 월 9900원으로 4인이 동시접속할 수 있는 요금제를 내놓아 관심을 모은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디즈니+를 오는 11월 12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디즈니플러스 로고/이미지=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디즈니+는 디즈니와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타 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들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Star) 브랜드는 성인, 청소년, 가족을 아우르는 폭넓은 시청자 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일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한다.

ABC와 20세기 텔레비전, 20세기 스튜디오, 서치라이트 픽처스 등이 제작한 영화와 TV 프로그램들을 비롯해, 독점으로 제공되는 오리지널 시리즈와 국내에서 제작되는 한국 콘텐츠도 역시 스타브랜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디즈니+ 요금제는 4인 동시접속자 기준 월 9900원 또는 연간 9만9000원이다. 경쟁사인 넷플릭스의 비슷한 프리미엄 요금제(4인 동시접속)가 월 1만4500원인 것을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이 있다.

디즈니+ 구독자는 오리지널부터 디즈니 클래식, 최신 블록버스터까지 영화, TV 시리즈, 다큐멘터리, 숏폼(short-form) 영상 등 폭넓은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즐길 수 있다.

주요 콘텐츠로는 마블 스튜디오의 블록버스터 영화인 블랙 위도우, 어벤져스: 엔드게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캡틴 마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블랙 팬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을 꼽을 수 있다. 

스타워즈 시리즈에선 깨어난 포스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등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전편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라이온 킹, 알라딘, 미녀와 야수, 주토피아, 겨울왕국 등 디즈니 대표 애니메이션 및 실사 영화와 온워드, 몬스터 주식회사, 토이스토리 4, 니모를 찾아서 등 픽사 애니메이션 등을 시청할 수 있다. 

오상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대표는 “조만간 국내 소비자들과 팬 여러분께 디즈니+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 디즈니+는 세계적인 크리에이터들이 선사하는 매력적인 스토리와 탄탄한 브랜드 및 프랜차이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모든 연령대의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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