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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청년 일자리 2만개 약속

  • 2022.02.09(수) 15:41

[포토]'청년희망 ON' 파트너십 체결
직접채용·스타트업 투자로 일자리 창출

김부겸 국무총리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9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청년희망ON' 카카오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카카오가 향후 5년간 2만명 이상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카카오와 '청년희망 ON'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성수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 부회장, 홍은택 ESG총괄 부회장, 남궁훈 카카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윤성욱 국무2차장,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오른쪽)와 남궁훈 카카오 대표 내정자가 9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청년희망ON' 카카오 간담회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카카오는 정부가 주도하는 '청년희망ON 프로젝트' 시즌2 두번째 파트너다.

카카오는 1차 계열사를 포함한 '카카오 공동체'가 향후 5년간 1만명을 직접 채용하고 AI캠퍼스 등을 통해 전문인력 6000명을 양성하며 스타트업 기업 투자 및 고용지원을 통해 4000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발표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남궁훈 카카오 대표 내정자가 9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청년희망ON' 카카오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카카오는 AI캠퍼스가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2024년부터 3년간 매년 2000명씩 총 6000명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 공동체는 '100개 스타트업 창업지원'을 목표로 향후 5년간 3000억원을 투자해 AI캠퍼스 이수자를 포함한 디지털 인재들에게 창업은 물론 기업별로 최대 40인 채용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9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청년희망ON' 카카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김부겸 국무총리(왼쪽)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9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청년희망ON' 카카오 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남궁훈 카카오 대표 내정자가 9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청년희망ON' 카카오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김부겸 국무총리가 9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청년희망ON' 카카오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김부겸 국무총리가 9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청년희망ON' 카카오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김부겸 국무총리(왼쪽)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9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청년희망ON' 카카오 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김부겸 국무총리가 9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청년희망ON' 카카오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김부겸 국무총리가 9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청년희망ON' 카카오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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