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인게임즈는 4일 자체 IP(지식재산권) '창세기전'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게임 신작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를 올 4분기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라인게임즈 자회사 미어캣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SRPG(전략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다.
이 게임은 콘솔 신작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과 함께 창세기전 IP 세계관을 계승한 모바일 게임이기도 하다.
창세기전 전체 시리즈를 아우르는 방대한 스토리 라인이 적용됐으며, 원작 캐릭터를 카툰 렌더링 방식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 다양한 흥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리즈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신규 스토리도 추가된다.
라인게임즈는 조만간 이 게임의 사전 예약 일정 등 세부 정보를 확정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