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가 일본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을 개발한다. 도원암귀는 올해 하반기 일본에서 방영을 앞둔 작품이다. 앞서 지난 2020년 일본에서 연재를 시작한 원작 만화는 총 발행부수가 300만부를 돌파했다.
컴투스는 지난 22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축제 '아니메 재팬(ANIME JAPAN) 2025'에서 일본 지식재산권(IP) 업체인 지홀딩스(G-Holdings)와 이 같은 내용의 게임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개발에 들어간 이번 게임은 도원암귀의 깊이 있는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등 원작의 설정과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도, 게임 고유의 재미를 살린 역할수행게임(RPG)이다.
3차원(3D) 모델링 아트와 여러 고도의 기술을 적용해 애니메이션 원작을 완벽에 가깝게 재현하고, 글로벌 유저 편의성을 높여 모바일·PC 멀티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도원암귀 게임 개발을 비롯한 자체 제작 프로젝트와 퍼블리싱 사업 강화를 통해 게임 포트폴리오는 보다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장르와 플랫폼을 다각화한 여러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며 "폭넓은 유저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