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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X, 최고AI책임자 신설…"AI 역량 강화"

  • 2025.12.04(목) 14:35

CEO 직속으로 전사 AI 관장

SK AX는 AI 중심의 사업체계 전환과 중장기 성장 가속화를 목표로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그래픽=비즈워치

SK AX는 인공지능(AI) 중심의 사업체계 전환과 중장기 성장 가속화를 목표로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조직 개편은 AI 기술 연구 및 상품 개발·관리 역량을 강화해 고객사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주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SK 그룹사를 비롯한 고객사들의 AI·디지털 전환을 혁신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사업 체계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AI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했다. 소형언어모델(sLLM) 등 AI 선행기술을 연구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전사 AI를 관장하는 CAIO(최고인공지능혁신책임자)를 CEO(최고경영자) 직속으로 신설했다. 

'AX 프로덕트-프라이스-오퍼링' 체계도 구축한다. 상품 개발, 가격 정책, 시장 제공 방식 등을 통합 관리해 시장 확장 속도를 높이고 고객 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전사 차원에서 특별 미션을 전담하는 '성장 스쿼드'를 신설해 미래 핵심 과제의 실행력을 높인다. 부문별 AX 핵심과제를 추진하는 CoE(전문역량센터)도 각 부문에 직속 편제하고, CAIO가 모든 과제를 총괄함으로써 AI 혁신을 가속화하고 규모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IT서비스 산업 고객을 전담하는 '비즈니스 조직'과 사업 수행을 전담하는 '서비스 조직'의 매트릭스 구조도 고도화했다. 반도체 등 하이테크 사업의 디지털 전환 모범 사례를 대내외 제조업에 빠르게 확산하고 현재 추진 중인 대규모 핵심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한 체계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해외 법인과 협업 체계를 강화해 미국·중국·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기회 창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임원 인사도 함께 단행했다. 고객과 사업을 총괄하는 CCO(최고 고객 책임자)로 솔루션·대외 영역에서 성과를 입증한 손건일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부문장을 보임했다. 

이외에도 △조기수 AI 이노베이션 랩장 겸 AT서비스1본부장 △남주현 AX 오퍼링 본부장 △백승환 NOVA추진본부장 △곽희석 AT서비스2본부장 △정제원 엔터프라이즈 솔루션2본부장 △권종민 Talent AX사업담당 등 총 6명의 신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K AX 관계자는 "2026년은 AX 회사로서 본격적인 성과 창출을 실행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AI 기술·상품·서비스 등이 하나의 벨류 체인으로 연결되는 생태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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