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동은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원유현(사진) 부회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원 대표는 지난 2020년 대표로 선임된 이후 대동의 미래농업 기업 전환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데 주력했다. 스마트 농기계·파밍·모빌리티를 미래 성장 전략으로 삼고 이를 위해 사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했다. 또 농업 로봇과 정밀농업 기술을 상용화하고 로봇과 데이터 기반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확립했다.
대동은 올해 농업과 비농업 분야의 인공지능(AI)·로봇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미래 사업을 바탕으로 △정밀농업 △로보틱스 △스마트파밍 △AI 에이전트 △커넥티드 등 5대 사업의 경쟁력을 고도화한다.
이를 위해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추진한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하고 연구개발부터 생산·서비스까지 전 밸류체인의 운영 효율을 높여 사업 실행력과 생산성을 강화한다. 또 AI 기반 자율작업 농기계, 농업 로봇, 정밀농업, 농업 AI 에이전트 등 미래농업 상품의 국내외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원 대표는 "대표이사로서 다시 한 번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된 만큼, 그동안 준비해 온 미래 사업을 반드시 성과로 입증하겠다"며 "AI·데이터·로보틱스를 기반으로 현장의 변화를 이끌고, 대동을 농업 혁신을 주도하는 AI 로봇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