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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LX와 손잡고 철도 부지 찾는다

  • 2026.03.25(수) 17:27

합동 협의회 개최…철도 인프라·국토정보 협력 강화

철도를 짓는 국가철도공단(KR)과 토지 정보를 관할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손을 잡았다. KR과 LX는 철도 인프라와 국토정보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이달 24~25일 이틀간 합동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의회를 계기로 공단과 공사는 각각 철도 건설·자산관리 기술과 공간정보 역량을 결합하기로 했다. 철도 건설을 위한 토지 매수와 자산관리 측면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기반 국토정보 활용을 확대한다는 게 목표다.

협의회에서 두 기관은 2016년부터 이어진 협력 성과를 공유했다. 데이터 공유 및 공동 과제 활성화, 현장 중심 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 협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 및 실무 협력을 통해 과제를 구체화하고 단계적으로 성과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의회는 단순한 협력을 넘어 지속 가능한 공동 성과 창출을 위한 장"이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공공기관 간 모범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가철도공단(KR)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24일 합동 협의회를 시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자료=K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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