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에 잊었던 적금(?) 탄 은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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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티-SC, 외국계은행 1분기 실적 '好好'
- 한국씨티은행과 SC금융지주, 두 외국계은행이 올해 1분기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당기순이익을 내는 등 좋은 성적표를 내놨다.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1분기 110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361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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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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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5(금)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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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 삼성전자 배당 덕분에 웃었다
- 삼성생명이 올 1분기 삼성전자 덕을 톡톡히 봤다. 삼성생명은 12일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4637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 4102억 원보다 13% 늘었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이후 보장성 상품의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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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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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2(화)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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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M 하락' 막은 기업은행, 예상치 웃도는 성적
- IBK기업은행이 저금리 상황에도 불구하고 순이자마진(NIM)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성적표를 받았다. 유가증권배당수익 등 비이자이익은 눈에 띄게 증가했다.기업은행은 올 1분기 IBK캐피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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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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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30(목)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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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 덕에 농협금융도 떴다
- 주식시장 호조로 농협금융도 1분기에 좋은 출발을 했다. 은행은 이익이 많이 늘었다. NH투자증권은 1분기 목표 손익을 초과 달성했다.NH농협금융은 30일 올해 1분기에 총 1376억 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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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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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30(목)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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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었던 적금(?) 탄 은행들의 경영 착시
- 금융지주회사들의 올해 1분기 경영 실적이 예상을 뛰어넘었다. 저금리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감소에도 은행들이 선방했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그러나 웃을 수만은 없다. 일회성 이익이라는 착시 때문이다. 은행으로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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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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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수)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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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1Q 흑자전환으로 '양호한' 출발
- 우리은행이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비교적 순조롭게 출발했다. 기업구조조정 지원으로 인한 충당금 적립이 발생했지만 경상이익과 영업외이익 증가로 흑자를 기록했다.우리은행은 29일 올해 1분기에 2908억 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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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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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수)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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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 1Q, 조직 안정으로 영업력 회복
- KB금융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다. 저금리 상황으로 순이자마진(NIM) 하락은 어쩔 수 없었으나, 전 부문에서 영업력이 회복하면서 안정적인 순익 궤도로 올라온 것으로 분석된다.KB금융지주는 28일 올해 1분기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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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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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8(화)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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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카드 순조로운 출발..1Q 순익 20% 증가
- 삼성카드가 올해 1분기 20% 증가한 순익을 내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삼성카드는 올해 1분기 82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4% 늘었고, 전 분기보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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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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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4(금)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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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 차별화된 포트폴리오의 힘
- 신한금융그룹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덕분에 올 1분기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성적을 냈다. 특히 카드와 금융투자 등 비은행 계열사가 선전하면서 시중금리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한은행의 부진을 메웠다. 각종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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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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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2(수)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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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 실적 오랜만에 웃었다
- 하나금융지주가 모처럼 기분 좋은 성적표를 내놨다. 하나금융은 올해 1분기 373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94% 늘어난 것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이다. 수수료 이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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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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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7(금)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