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가운데)이 9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서울시내 면세점 입찰 프레젠테이션에 격려차 참석해 양창훈(오른쪽), 한인규 HDC신라면세점 공동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서울지역 시내면세점 사업자 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심사과정의 마지막 변수로 꼽히는 각 사 최고경영진의 프레젠테이션(PT)이 9일 오후 마무리됐다.
이날 발표는 신세계DF, 현대DF,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SK네트웍스, 이랜드면세점, 롯데면세점, HDC신라면세점 순으로 이뤄졌다. 각 사 최고경영진은 학계, 시민단체, 관세청 공무원 등 15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이 시내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돼야 하는 이유를 5분간 발표한 뒤 20여분에 걸쳐 심사위원들의 질의를 받았다.
관세청은 내일(10일) 오후 5시 신규면세점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홍균 롯데면세점대표가9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서울시내 면세점 입찰기업 프레젠테이션(PT)에 참석하고 있다. |
양창훈 HDC신라면세점 공동대표가 9일 인천 영종도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서울시내 면세점 입찰기업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하고 있다. |
▲ 옷매무새 매만지는 노종호 이랜드면세점 대표 |
▲ 프레젠테이션 마친 성영목 신세계DF 대표 |
▲ 프레젠테이션 입장하는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 |
▲ 프레젠테이션 마친 현대DF |
▲ 프레젠테이션 마친 파라다이스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