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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면세점 선정 `D-1`..사장님도 잔뜩 긴장한 PT 현장

  • 2015.07.09(목) 17:45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가운데)이 9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서울시내 면세점 입찰 프레젠테이션에 격려차 참석해 양창훈(오른쪽), 한인규 HDC신라면세점 공동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서울지역 시내면세점 사업자 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심사과정의 마지막 변수로 꼽히는 각 사 최고경영진의 프레젠테이션(PT)이 9일 오후 마무리됐다.
 
이날 발표는 신세계DF, 현대DF,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SK네트웍스, 이랜드면세점, 롯데면세점, HDC신라면세점 순으로 이뤄졌다. 각 사 최고경영진은 학계, 시민단체, 관세청 공무원 등 15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이 시내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돼야 하는 이유를 5분간 발표한 뒤 20여분에 걸쳐 심사위원들의 질의를 받았다.
 
관세청은 내일(10일) 오후 5시 신규면세점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홍균 롯데면세점대표가9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서울시내 면세점 입찰기업 프레젠테이션(PT)에 참석하고 있다.
양창훈 HDC신라면세점 공동대표가 9일 인천 영종도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서울시내 면세점 입찰기업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하고 있다.
▲ 황용득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대표가 9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서울시내 면세점 입찰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옷매무새 매만지는 노종호 이랜드면세점 대표
▲ 프레젠테이션 마친 성영목 신세계DF 대표
▲ 프레젠테이션 입장하는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
▲ 프레젠테이션 마친 현대DF
▲ 프레젠테이션 마친 파라다이스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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