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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낮추고 덤 주고' 롯데마트 선물세트 본격판매

  • 2015.09.13(일) 13:31

26일까지 780여개 품목 최대 30% 할인

롯데마트는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롯데마트는 이 기간 중 신선·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총 780여개 선물세트를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8대 신용카드(롯데·비씨·신한·KB국민·현대·삼성·하나·우리)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거나 즉시 금액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무이자 적용 구매 금액을 낮춰 롯데·신한·현대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또는 10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온라인쇼핑몰인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서 구매할 경우 5% 추가 할인 혜택도 준다다.

구매수량에 따라 선물세트를 더 주는 '덤 증정' 행사도 강화했다.

대표품목으로 '1+1' 상품인 '녹차원 액상차 세트'(2만9800원), '2+1' 상품인 '천제명 진 홍삼액 골드', '3+1' 상품인 '동원 혼합 82호'(2만3800원)와 ‘아모레 려 1호’(2만9900원) 등을 선보인다.

한우의 경우 국거리, 불고기 등 정육 혼합 세트 물량을 작년보다 30% 가량 늘렸다. 대표품목으로 '통큰 한우 갈비 정육세트'(9만8000원)가 있다. 굴비는 지난해 가격 수준으로 '참굴비 세트 2호(20마리)'를 9만8000원에 판매한다.

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본부장은 "올 추석에는 한우, 굴비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의 명절 선물 구매 부담이 크다"며 "사전 기획을 통한 실속 세트 강화, 소량 단위 덤 증정 확대 등 가계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혜택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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