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에 내놓은 상품은 '옷이 예뻐지는 액체세제'와 '옷이 예뻐지는 섬유유연제'다.
액체세제는 옷감손상을 최소화하는 황금 누에고치의 세리신 성분과 코팅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일반 액체세제보다 고농축이라 기존 사용량의 절반(약 34ml)만 사용해도 된다.
섬유유연제도 양이온 유연성분과 실리콘 성분으로 의류의 주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2.8리터짜리가 1만2900원이다.
황호선 롯데마트 세제위생팀장은 "지금까지 세제, 위생용품은 다른 유통 채널과 차별화를 가지기 어려운 분야였다"며 "이번 단독 상품 출시를 통해 앞으로 다른 제조업체와의 단독 상품 개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