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데이가 푸드 트럭 시장에 진출한다.
23일 메이데이는 푸드 트럭 브랜드 FORACO(포라코)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메이데이는 유럽 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를 지난 15년간 국내에서 판매해 온 회사다.
‘포라코’ 외관은 역동적인 경주차로 디자인했고, 내부는 깔끔한 레스토랑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민호 메이데이 상무는 “내부 공간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푸드랠리의 초기 사업부터 최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이데이는 오는 10월16일 군산시에서 열리는 한국청년회의소 제64차 전국회원대회에서 포라코 시범차량을 운영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향후 사단법인 청년회의소(JC)와 함께 청년 사업 희망자 20명에게 1년간 푸드 트럭을 무상 임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