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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올 설엔 '위스키 3종' 선물세트로"

  • 2019.01.17(목) 10:18

'사피루스·다이아몬드·20년 서미트' 등 3종 출시

▲ 골든블루 사피루스 선물세트. (사진=골든블루 제공)
 
주류 전문기업 골든블루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세 종류의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골든블루는 17일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등 3종의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세트는 450ml 위스키 1병과 언더락잔 2잔으로 구성돼 있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세트에는 450ml 위스키 1병과 힙플라스크 1개, 언더락잔 1잔을 담았다.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세트에는 특별 제작한 하드케이스에 450ml 위스키 1병을 넣었다.

골든블루는 지난 2017년 국내 위스키 시장 1위에 오른 한국 대표 위스키 브랜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저도수 위스키 시장의 문을 열었고, 이후 이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정통 위스키의 높은 품질과 균형 잡힌 풍미, 36.5도의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어 명절 모임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다"며 "보석 커팅 기법을 모티브로 한 품격 높은 패키지로 소중한 분에게 고마움과 감사함을 표현하는 선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부드러우면서도 개성이 강한 주류가 대세인 만큼 이번 명절에 저도수 위스키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부드러운 맛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가진 골든블루 선물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해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골든블루 위스키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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