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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편의점에 빨래 맡기세요"

  • 2019.07.30(화) 08:17

세탁 스타트업 오드리세탁소와 협업
CU 택배서비스 통해 접수·배송

편의점의 진화가 계속되고 있다. 택배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는 물론 이젠 365일 24시간 세탁물도 맡길 수 있게 됐다.

 CU는 세탁 스타트업 오드리세탁소와 손잡고 오는 8월부터 세탁 수거·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세탁 접수를 원하는 고객은 오드리세탁소 모바일 웹페이지(별도 앱 다운 필요 없음)에 수거 예약을 한 후 CU 점포 내 택배 접수 기기인 CU post를 이용해 접수하면 된다. 편의점 택배 서비스를 활용해 접수와 배달이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접수는 연중무휴 언제든 가능하다. 오후 5시 이전에 접수된 세탁물은 당일 수거되며 수거된 세탁물은 오드리세탁소로 즉시 입고된 후 세탁 전문가들에 의한 세탁 공정을 거친 후 깔끔하게 포장, 1~2일 내 지정한 주소로 배송된다.

세탁물은 상의, 하의, 아우터, 침구, 신발까지 모두 가능하며 요금은 셔츠 2000원, 니트 4000원, 바지 3500원, 점퍼 6000원, 운동화 5500원 수준으로 접수 및 배달 배송비는 모두 무료다. 세탁물이 수거된 이후의 진행 상황은 카카오톡을 통해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고객 문의 응대도 실시간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는 서울 및 수도권 약 3000개 CU 점포에서 먼저 시행되며 테스트 기간을 거쳐 향후 전국 점포로 확대될 예정이다.

CU는 최근 배달 서비스, 하이패스 충전 서비스, 중고폰 수거 서비스, 공유 차량 서비스, 대리운전 입금 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 밀착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김지회 BGF리테일 생활서비스팀 MD는 "편의점은 생활 속 가장 가까운 소비채널로서 연중무휴 24시간 운영을 강점으로 협업할 수 있는 서비스는 무궁무진하다"면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이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함에 따라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극 도입해 CU의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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