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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이마트의 미래…'미래형 매장' 문연다

  • 2020.05.27(수) 13:54

월계점, 미래형 매장 리뉴얼…노하우 총 집약
그로서리 매장 강화하고 ·비식품 부문은 압축

이마트가 미래형 매장을 오픈한다. 앞으로 이마트가 선보일 매장의 주요 콘셉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는 지난 10개월간의 리뉴얼을 통해 미래형 점포 '이마트타운 월계점'을 오는 28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리뉴얼을 위해 지난 27년간 이마트 유통 노하우를 총 집약했다. 고객의 오프라인 매장 방문 목적을 분석하고 이에 맞춰 쇼핑 공간 및 상품 구성을 최적화해 복합몰 형태의 '고객이 오래 체류하고 싶은 매장'으로 점포를 재구성했다.

이마트가 점포 변신에 나선 이유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 변화 속에서 온라인과 차별화되는 오프라인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마트타운 월계점의 가장 큰 특징은 이마트의 최대 강점인 그로서리 매장을 오프라인 매장만 할 수 있는 '체험형', '고객 맞춤형', '정보 제공형' 매장으로 차별화했다는 점이다.

또 비식품 부분은 최대한 압축하고, 여기서 확보된 공간에 문화·엔터테인먼트부터 식음 및 패션 브랜드까지 다양한 테넌트를 도입했다. 실제로 이마트타운 월계점은 기존 1100평(3636㎡)이던 그로서리 매장을 1200평(3966㎡)으로 확대했다. 대신 비식품 매장을 3600평(1만1900㎡)에서 500평(1652㎡)으로 대폭 축소했다. 이로써 월계점은 이마트 점포 중 처음으로 비식품보다 더 규모가 큰 그로서리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추가로 확보한 공간은 즐거운 쇼핑 경험 제공을 위해 경쟁력 있는 다양한 테넌트 매장으로 구성해 'THE TOWN MALL'로 오픈한다. 이를 위해 기존 1100평(3636㎡)이었던 테넌트 매장을 4100평(1만3553㎡)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월계점은 작년 3월 오픈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 THE TOWN MALL 등 이마트 타운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이재범 이마트 월계점 점장은 "미래형 점포 '이마트타운 월계점'은 앞으로 대형마트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점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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