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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카누 아이스'로 무더위 탈출

  • 2020.06.18(목) 10:24

올 여름 한정판 2종 출시

동서식품이 올해 여름도 산뜻하고 청량한 풍미를 담은 ‘카누 아이스’ 2종을 출시하며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동서식품이 올 여름 한정판으로 선보인 제품은 '맥심 카누 아이스 블렌드'와 '맥심 카누 아이스 라떼' 2종이다. 카누 아이스 블렌드는 상큼한 과일향과 밸런스 있는 산미가 특징인 케냐 원두를 100% 사용, 미디엄 로스팅했다. 특히 아이스로 즐길 때 깔끔하고 산뜻한 커피 본연의 맛이 돋보인다.

카누 아이스 라떼 역시 미디엄 로스팅한 케냐 원두에 신선한 무지방 우유의 함량을 높여 한층 진하고 부드러운 우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제품 패키지도 청량한 여름의 감성을 담아 디자인했다. 카누 아이스 블렌드는 푸른색을 바탕으로 케냐 원두의 특징을 형상화한 로고로 원두 원산지를 강조했다. 카누 아이스 라떼는 바다가 연상되는 블루 그라데이션을 넣어 시원한 느낌을 살렸다. 카누 아이스 블렌드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야자수와 썬비치 등이 그려진 스테인리스 소재의 텀블러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맥심 카누’는 2000년대에 들어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젊은층을 중심으로 원두커피가 인기를 얻는 것에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다.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줄곧 시장 1위를 지켜왔다. 갓 뽑은 듯한 원두커피의 풍부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고품질의 원두를 로스팅하고 블렌딩해 제품별로 각기 다른 풍미와 향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카누 다크로스트는 100% 콜롬비아 원두를 다크 로스팅으로 볶아 진한 초콜릿 맛과 스모키한 향을 즐길 수 있다. 카누 마일드 로스트는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산뜻한 과일향과 달콤한 와인 향미를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다. 또 아메리카노에 시럽을 넣어 마시는 소비자들을 위해 자일로스 슈거를 사용한 카누 스위트 아메리카노 2종도 있다. 

이외에도 동서식품은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소비자 분석을 진행해 ▲ 카누 라떼 ▲ 카누 디카페인 ▲ 카누 미니 ▲ 카누 시그니처 등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연제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카누는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동서식품만의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며 "올 여름, 카누 아이스 커피 한 잔과 함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롭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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