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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맛보는 인스턴트 원두커피 특별메뉴는

  • 2020.11.18(수) 11:06

동서식품, 돌체라떼·민트초코라떼 선보여

스타벅스 등 커피전문점에 가보면 시즌음료가 등장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따뜻함을 더해주는 음료가 인기다. 

국내 대표 인스턴트 원두커피로 자리매김한 맥심 카누(Maxim KANU)도 최신 트렌드에 발맞춘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동서식품은 따뜻한 커피가 잘 울리는 계절인 겨울을 맞이해 '맥심 카누 돌체라떼', '맥심 카누 민트초코라떼' 2종을 이달초 출시했다. 

카누 돌체라떼는 연유 특유의 부드러운 달콤함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꽃향기와 과일향이 풍부한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100% 사용해 미디엄 로스팅한 후 연유 파우더와 라떼 크리머를 적절한 비율로 배합한 제품으로, 커피 전문점의 연유라떼 못지 않은 조화로움과 완성도 높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누 민트초코라떼는 기존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에 없던 새로운 맛으로 달콤한 초콜릿과 청량하고 상쾌한 민트향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미가 특징이다. 페퍼민트 추출물과 코코아, 라떼 크리머가 어우러져 따뜻하게는 물론 얼음과 함께 차갑게 즐겨도 좋다. 신제품 2종 모두 민트와 초콜릿, 연유 등 제품의 주요 특성을 반영한 심플한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살렸다. 

이번 신제품 출시에 따라 맥심 카누는 기존 ▲카누 라떼 ▲카누 더블샷 라떼 ▲카누 아이스 라떼 ▲카누 디카페인 라떼 ▲카누 티라미수 라떼 ▲카누 바닐라 라떼 등을 포함해 총 8종의 라떼 제품을 갖추게 됐다.

동서식품 옥지성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카누는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커피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인스턴트 원두커피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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