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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투자 랠리…'머스트잇'에도 투자

  • 2022.06.08(수) 15:58

온라인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에 200억 투자
핵심 영역인 패션 카테고리 강화 발판

/ 그래픽=비즈니스워치

CJ온스타일의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 생활공작소와 주얼리 버티컬 플랫폼 ‘아몬즈(amondz)’를 운영하는 ‘비주얼’에 투자한데 이어 이번에는 온라인 명품 플랫폼에 대한 투자를 단행했다. 핵심 카테고리인 패션 영역 강화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CJ ENM 커머스부문인 CJ온스타일은 온라인 명품 플랫폼인 ‘머스트잇’에 200억원 규모를 투자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달 중 투자가 마무리되면 약 4.7%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명품으로 유입되는 신규 고객을 통해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핵심 카테고리인 패션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머스트잇’은 지난 2011년 창업 후 줄곧 온라인 명품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거래액과 셀러수, 약 280만개의 상품수 등 모든 측면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 신생 플랫폼에서 구축하기 어려운 자체 IT 인프라 및 고객 서비스 역량 등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CJ온스타일은 명품 카테고리 관련 경쟁력을 단숨에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일차적으로 명품 브랜드 공동 직매입과 API 실시간 연동 등을 통해 다양한 명품 상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명품으로 유입되는 폭넓은 연령층의 신규 고객 유입도 가능해졌다.

무엇보다 최근 명품부터 스파 브랜드까지 다양한 가격대 제품을 섞어서 소화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패션 소비 트렌드를 발빠르게 선점할 수 있어 범(汎) 패션 카테고리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또 지속 성장이 예상되는 온라인 명품 시장에서의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김지현 CJ온스타일 전략기획담당은 “최근 다양한 가격대의 패션을 소비하는 고객 트렌드 속에서 기존 가성비 상품에 더해 명품 경쟁력까지 갖추며 범(汎)패션 카테고리에서의 오너십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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