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고메드갤러리아가 HDC현대산업개발과 손잡고 프리미엄 주거 단지를 위한 식음(F&B)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아워홈은 고메드갤러리아가 HDC현대산업개발과 주거 복합 개발 사업에 적용할 식음 서비스 모델을 공동 구축하기 위하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고메드갤러리아는 아워홈의 100% 자회사로 설립돼 지난해 12월 신세계푸드 급식사업부를 인수했다. 당시 고메드갤러리아는 아워홈의 비주력 분야인 프리미엄 주거단지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은 바 있다. 이번 협약은 그 첫 성과다.
고메드갤러리아와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운대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주거·상업·커뮤니티가 결합된 개발 사업에 최적화된 식음 서비스 모델을 공동 기획·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중장기적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메드갤러리아는 향후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하는 주거 복합 개발 프로젝트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가 처음으로 협업할 광운대역세권의 서울원 웰니스 레지던스 식음 시설은 오는 2028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고메드갤러리아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주거와 커뮤니티,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고품격 식음 서비스 모델을 선보인다는 목표다.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열리 협약식에는 차기팔 고메드갤러리아 대표이사와 배치성 HDC현대산업개발 영업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코엑스는 고메드갤러리아가 대규모 컨벤션 식음시설 위탁 운영을 맡고 있는 사업장이다. 양사간 파트너십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협약식 장소로 선정됐다.
고메드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주거와 F&B가 결합된 새로운 서비스 기준을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서울원의 공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프리미엄 식음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