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범금융기관장들이 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년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건배를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은행연합회를 비롯한 6개 금융협회가 공동 주최한 ‘2014년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가 3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이번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엔 금융기관장과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신제윤 금융위원장,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등의 신년사에 이어 박병석 국회 부의장과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등이 격려사를 했다.
경제부처 수장들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금융시장의 안정을 최우선 가치로 제시했다. 박병원 은행연합회장은 "금융권도 고용창출, 금융권도 이익창출, 금융권도 세계로"라며 건배를 제의했다.
| ▲ '한자리 모인 범금융기관장들' |
| ▲ '새해인사하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
| ▲ '새해인사하는 김중수 총재' |
| ▲ '김중수 총재와 건배하는 신제윤 금융위원장' |
| ▲ '인사나누는 김중수 총재(왼족부터), 박병석 국회부의장, 현오석 부총리' |
| ▲ '새해인사하는 최수현 금감원장' |
| ▲ 비즈니스워치 이훈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년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관장들과 새해인사를 나누고 있다. |
| ▲ '새해인사나누는 범금융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