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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저축은행, 하루만 맡겨도 연 1.3% 이자 줍니다

  • 2016.10.12(수) 13:54

스마트폰으로 개설할 수 있는 '올비 통장'

KB금융지주의 계열사 KB저축은행은 오는 13일부터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를 통해 개설할 수 있는 입출금 통장 'KB착한모바일통장(별칭 올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올비(all-V)의 ‘V’는 변화를 일으키는 요인이란 뜻의 'Variable'의 약자로 핀테크를 이용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겠다는 KB저축은행의 의지를 담았다.

신상품 ‘올비’는 예금자보호가 되며 가입대상은 은행 비대면계좌개설 조건과 같은 성년의 개인이 해당한다. 1인당 1계좌만 가능하다. 

단 하루만 맡겨도 5000만원까지 연1.3%의 고금리를 적용해 제1금융권 MMDA(5천만원이상, 평균 0.3% 수준)는 물론이고 6개월 이내의 정기예금보다 금리가 높다는 게 강점이다. 단기여유자금 또는 모임통장 등이 필요한 고객에게 유용하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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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터넷뱅킹이체 수수료는 전액 면제된다. 시중은행과 우체국 자동화기기에서 현금카드 이용 시 월 5회까지 출금수수료도 면제된다. 

개설방법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나 아이폰앱스토어에서 ‘KB착한뱅킹’을 다운로드 받아 영업일중 오후 5시까지 신청 후 오후 6시까지 소액입금을 완료하면 된다.

인터넷뱅킹 가입도 간편하다. OTP를 보유한 고객은 ‘올비’ 개설 후 바로 가입할 수 있고, OTP가 없는 고객은 KB저축은행 보안카드를 우편으로 수령해 가입하면 된다. 올해 12월쯤엔 OTP 없는 고객도 바로 인터넷뱅킹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KB저축은행은 ‘올비’ 출시기념 이벤트로 선착순가입 이벤트와 추천랭킹 이벤트도 실시한다. 최초 개설 1500명에겐 1만원을, 개설후 예적금 가입 고객 1000명에겐 5000원을 추가로 입금해준다. 권유코드 입력시 권유자와 신규자 각각 2500명씩 1000원을 지급한다. 이벤트종료일 또는 선착순 마감일에 ‘올비’로 입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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